강화군이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민방위 역점시책 추진 평가’에서 인천시산하 10개 구·군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일 민방위 최우수기관기와 함께 부상으로 1천500여만원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한햇동안 지역·직장 등 203개 민방위대를 운영하면서 지역특성과 여건에 적합한 민방위 기본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민방위 시설로 지정되지 않은 민간인 소유의 지하시설과 관정시설 조사를 통해 우수시설은 공공용으로 쓸 수 있도록 확대 지정해 왔다.
/고종만기자 kj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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