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나의 장래 희망

박수지 <용인 토월초등4>

‘내 (장래)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본다.

오늘 논술 시간에 20세기 훌륭한 인물을 뽑았는데 내가 써 낸 ‘김구 선생님’께서 1위가 되셨다.

김구 선생님은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 때 사람들을 이끄시고 태극기를 흔드시며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민국 만세!”를 외치신 분이시다.

그런데 그 분이 안두희라는 사람에게 암살을 당하셨지만 그 사람은 증거가 불충분하여 법정에서 석방이 되었지만 김구 선생님을 사모하던 어떻 ㄴ사람이 안두희를 죽였다.

‘잘 됐다. 그 훌륭하신 김구 선생님을 사살하다니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둬드려야지.’

나는 김구 선생님처럼 훌륭한 일을 해 이름을 날려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은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체육, 수학에 자신이 있는데 요즘 5학년이 되자 수학이 어려워 자신이 없어졌다. 체육중 자신 있는 것은 달리기, 농구, 멀리뛰기인데….

‘이왕이면 국내 체조 운동선수나 될까? 그러면 내 이름이 날릴텐데…’

이제부터라도 더욱더 열심히 운동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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