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매교동 주민과 단체는 23일 수원월드컵전용구장 건설현장을 견학한 뒤 ‘1인1의자 갖기운동’ 기금 84구좌(84만원)를 수원월드컵축구 문화시민운동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매교동 주민의 기금 내용은 동정자문위원회(위원장 신현우) 32구좌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식) 28구좌, 방위협의회(위원장 김성근)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석) 각 10구좌, 개인 4구좌이며, 특히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김진국씨(국민은행 매교동 지점장)도 직접 참여해 변함없는 축구사랑을 실천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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