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기도 1만6천여가구 분양

주택경기가 기지개를 켜는 3월 한달동안 경기지역에 모두 1만6천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쏟아져 나온다.

LG건설㈜은 3월초부터 수원시 팔달구 망포동에서 35∼45평형 952가구, 군포시 당동에서 35∼55평형 1천399가구를 분양하고 삼성물산㈜도 용인시 구성면에서 36∼64평형 1천240가구를 분양한다.

또 경남기업㈜은 용인시 구성면 성복리에서 35평형 290가구와 41평형 404가구, 52평형 368가구, 63평형 236가구 등 모두 1천298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용인 수지지구에서 41평형 238가구와 51평형 452가구, 64평형 224가구 등 914가구와 용인시 기흥읍 상하리에서 35∼51평형 456가구를 분양한다.

동아건설산업㈜은 의정부시 신곡동에 27평형 80가구와 35평형 314가구, 43평형 68가구, 52평형 87가구 등 549가구를 분양하고 ㈜동양고속건설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지구와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에서 34∼50평형 570가구의 분양신청자를 모집한다.

또 롯데건설㈜은 김포시 풍무동에서 35∼70평형 아파트 782가구를 분양하고 벽산건설㈜은 용인시 기흥읍 보정리에서 74평형 350가구를, 한신공영㈜은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에서 28∼48평형 875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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