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화합과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선진 부평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4개월여동안 공석이던 자리를 메운 부평구 곽영기 총무국장(53)의 부임소감.
광주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9년 북구 작전동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곽국장은 공업과 공업계장· 관광계장·도로행정계장·건설행정계장 등 시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화하고 다정하며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 직원들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부인 김유덕씨(45)와 3남1녀, 취미는 독서.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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