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위원장(안양 동안), 박종희 전 동아일보 기자(수원 장안) 등 한나라당 산하 ‘미래를 여는 청년연대’소속 총선 출마자 23명은 23일 ‘맑고 푸른 청년 정치를 위한 대국민 서약’을 발표.
이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견을 갖고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선거운동 ▲깨끗하고 가난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중심의 문화선거 운동 등 ‘3대 선거운동 방향’을 약속.
이들은 이어 박종희씨와 오세훈 변호사 대표해 낭독한 ‘5대 공약’을 통해 세비 10% 공동출자를 통한 공동정책 개발 및 의정연대활동, 비민주적인 당론 불복종 운동 전개, 무계파 선언을 통한 독자적 개혁 세력화 등을 공약.
이날 선언문을 낭독한 박종희씨는 “선거비용 일체 공개 등 깨끗한 선거운동을 통한 새로운 정치실현에 미래연대 소속 젊은세대 후보들이 앞장서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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