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19개지구서 농지구획정리

경기도는 올해 도내 19개 지구에서 농지구획정리사업을 편다.

도는 20일 불규칙한 논배미를 구획정리해 환지처분사업을 함에 따라 몽리자의 소유권 권리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개 지구 1천26㏊에 3억1천800만원을 들여 농지구획정리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이천시 와현지구 등 4개지구(110.7㏊) ▲안성시 율곡지구 등 3개 지구(170㏊) ▲양주군 홍죽지구(8.5㏊) ▲여주군 송삼지구 등 2개 지구(209㏊) ▲화성군 금당지구(37.06㏊) ▲연천군 작동지구 등 4개 지구(173㏊) ▲양평군 사창지구 등 2개 지구(43.32㏊) 등이다.

또 농업기반공사 수화흥안지부 동방지구(205.19㏊)와 기호지부 금각지구(69.44㏊)도 구획정리 대상에 포함됐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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