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가 후원하고 나이키사가 협찬, 프로농구 수원삼성 썬더스의 승리시 기여도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나이키 수훈선수상 시상식이 19일 삼성-현대전에 앞서 열렸다.
경기일보 신창기 사장이 시상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9일 부산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35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버넬 싱글튼과 12,13일 인천 신세기와의 주말 2연전에서 활약한 문경은(30점·3점슛 6개), G.J 헌터(35점·9리바운드)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만원 나이키상품권이 주어졌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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