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농어촌진흥공사와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등 3개 조직이 통합돼 새로 출범한 농업기반공사가 직원 화합과 친절서비스를 위한 ‘직원 하나되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농업기반공사는 올 한해동안 ‘먼저 칭찬합시다, 먼저 인사합시다, 먼저 친절합시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해 사내에서는 직원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농업인 등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칭찬·인사·친절’, ‘우리는 하나’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사내 전산망을 통해 직원들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는 ‘칭찬 릴레이’등도 벌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이질적 직장문화 극복 수필 공모도 할 계획이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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