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이 한국야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는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18일 오전 선동렬을 장관 접견실로 불러 국내 프로야구 중흥에 기여한 공로와 4년동안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활동하며 한국인의 우수성을 과시한 점을 치하하고 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선동렬의 부친 선판규씨와 부인 김현미씨,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이상국 KBO 사무총장, 해태구단 관계자가 참석한다./연합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