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단결과 조직활성화로 지역내 화재예방 및 진압은 물론, 각종 재난재해에 적극 대응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평군 설악면 의용소방대장에 선출된 이효재씨(54)의 취임 일성.
지난 88년 의용소방대원에 입소한 이대장은 13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열과 성을 다해 지역방재 활동 및 각종 화재 예방과 진압을 위한 노력해 왔으며 지역사회발전 및 주민 화합에 앞장서온 숨은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설악면 태생으로 설악고교를 졸업,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인 이순재씨(46)와 1남1녀, 취미는 운동 등산.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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