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연수구의회(의장 정민태)가 오는 21일 출발하는 관광성 외유로 구설수에 오르자(본보 11일자 19면 보도) 해외연수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속보>
구의회 관계자는“오는 21일 출국일정을 취소했으며 추후 주민동의를 얻어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나 취소될 가능성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인천시민권리찾기운동본부(공동대표 신현수 이미혜)는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해외연수 취소방침을 크게 환영한다” 고 말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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