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지부 당직자 임명식 가져

○…민주당 경기도지부(지부장 이윤수)는 15일 도지부 강당에서 집권이후 첫 도지부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총선과 하반기 경기도의회 운영에 대비한 면모갖추기에 돌입.

이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4·13 총선은 국민의 정부의 잔여임기 3년이 국민이 바라는 개혁의 정부로 가는냐 아니면 야당의 수에 밀려 시련을 겪는냐의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에 도지부 당직자로 선임된 사람들은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

이날 임명장을 받은 주요 당직자는 이준영 사무처장, 한기태 정책실장, 박기춘 경기도의회 대표의원과 총무단 등 10여명이며 박대표는 답사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일하는 총무단을 만들겠다”고 피력.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