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는 올해 프로선수자격 테스트를 4월10일부터 각 지역별로 치른다고 15일 밝혔다.
예선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에 이어 본선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지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상위 20명을 뽑아 프로선수 자격을 준다.
참가자격은 프로골프협회 준회원에 한정되며 지원서는 내달 8일부터 18일까지 각 지회에서 교부하고 접수받는다.
상세한 대회 요강은 프로골프협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oreaPGA.com)를 참고하면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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