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한나라당 비례대표 승계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창희 전의원이 불과 10일만에 사퇴서를 제출해 최단기 도의원으로 기록.
이전의원은 지난 2월2일 한나라당에서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긴 박윤구 전의원의 후임으로 도의원직을 승계했으나 4·13총선을 앞둔 공직사퇴시한인 지난 12일 사퇴서를 제출한 것.
이에대해 한 도의원은 “도의원으로 승계한 사람이 불가피하게 사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의정활동의 흔적도 없이 도의원으로 등록되는 것은 보기가 좋지않다”며 “사정상 본인이 승계할 수 없을 때에는 의원직에 등록되지 않토록 하는 법적 제도가 아쉽다”고 한마디.
한편 도선관위는 이전의원의 후임 승계자로는 조병극 전국자동차노련 경기지부장을 도의회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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