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한 시민단체가 오는 4월 가동예정인 군포시쓰레기소각장에 대한 안전도검사를 독일의 특정업체에 의뢰해야 한다고 주장, 관심이 집중.
군포시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회의는 오는 4월 가동예정인 군포쓰레기소각장에 대한 안전도 및 성능검사를 전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의 T사에 의뢰해야 한다며 군포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요구, 수용되지 않을 경우 낙선운동도 불사하겠다며 강력히 반발.
그러나 시측은“시민단체가 검증되지 않은 특정업체로의 선정 주장은 객관적판단으로 볼 수 없다”며“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 소각장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설명./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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