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공립단 학술발표 및 수련회

제4차 한국 국·공립단 학술발표 및 수련대회가 경기도립극단(예술감독 주요철) 주관으로 11,12일 양일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국립극단을 비롯, 전국 13개 국·공립 극단 및 뮤지컬단이 모여 21세기 한국연극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연극인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세미나와 체육대회 등이 열린다.

학술 세미나는 ‘국·공립극단의 레퍼토리 그 성격과 방향’을 주제로 유민영교수(단국대)가 주제발표를 하며, 토론자로는 김창화(상명대 교수), 김의경(서울시립극단장), 정진수(서강대 교수) 등이 참석하고 이어 자유토론 시간을 갖는다. /이연섭기자 y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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