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00년 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 골드컵대회(13∼28·미국 캘리포니아)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오후 3시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했다.
국가대표팀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 현지 적응훈련을 겸해 11일(이하 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13일 스테인로스클럽과 연습경기를 가진 뒤 16일 낮 12시 LA 메모리얼경기장에서 캐나다와 예선리그 D조 1차전을 갖는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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