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1일 수원관광호텔에 연회장에서 명긍식이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명긍식이사장은 인사말에서 “IMF체제 이후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업체 난립으로 인해 회원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경영개선 등을 통해 전세버스운송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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