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옹진군 건설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아끼지 말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취임한 현경숙 회장(45)의 각오.
지난 96년부터 옹진군 복도면 부녀회장을 맡고 있는 현 회장은 해변정화, 섬마을 꽃길 가꾸기, 공병 등 폐자원 모으기와 불우이웃 돕기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공로로 96년에는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97년에는 옹진군수 및 인천시 새마을부녀회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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