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제투자관실이 지난 한햇동안 해외시장 개척사업 33건을 실시하면서 타 실·국 직원은 일체 배제한 가운데 산하 부서 직원만을 대상으로 무려 43명이나 해외 출장을 보냈던 것으로 밝혀져 주위의 비난.
특히 컴퓨터, 자동차 부품류 등의 박람회에 전문 지식이 전무한 직원을 보냈는가 하면 심지어 8∼10여개의 기업체가 참가하는 소규모 행사에도 직원을 두명씩이나 딸려 보내면서 예산을 마구 낭비했다는 지적.
이와관련, 경기도청 직원들은 “외국 나가는 것도 끝발있는 상사를 만나거나 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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