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조협회 제7대 장영균 회장

“전국 정상권을 자랑하는 경기도의 체조발전을 위해 재임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협회를 이끌겠습니다.”

지난 27일 경기도체조협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영균 회장(53·두산포장(주) 대표)은 체조인의 단합과 우수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정통 경영인으로 지난 69년 두산그룹에 입사, 두산제관 상무와 전무, (주)두산-상사BG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말 두산포장 대표이사로 취임.

두주불사(斗酒不辭)에 모든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장 회장은 전임 김대중 회장의 뒤를 이어 경기도 체조발전을 이룰 적임자라는 평. 경남 거창産./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