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과 현대해상이 증권사와 보험사간은 처음으로 전략적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보험사나 은행창구 뿐만 아니라 증권사에서도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의 주요내용은 ▲상품 공동개발 및 판매 ▲정보교환 ▲전산 네트워크의 공동이용 ▲직원 상호파견 연수 ▲기타 필요한 부분의 상호 벤치마킹 등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 이를 위해 별도의 전담반을 구성해 운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업무제휴로 그동안 은행에 국한됐던 증권사의 전략적인 제휴대상이 보험까지 확대, 금융서비스상품의 다양화는 물론 서비스의 질적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경묵기자 k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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