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구협회의 새해 예산이 2천100만원으로 확정됐다.
경기도농구협회(회장 김부광)는 25일 오후 6시 경기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 99년도 사업결산 및 200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확정된 경기도농구협회의 새해 예산 2천100만원은 지난 해 1천500만원보다 600만원이 늘어난 액수다.
김부광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에는 농구인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에 힘입어 전국체전에서 3년만에 정상을 되찾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라며 “새 천년에도 경기도 농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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