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인터넷 무역지원 주력

경기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는 전자상거래 시대를 맞아 중소·벤처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터넷 무역지원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직접 인터넷 무역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고 회사 및 제품 등을 소개, 수출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청은 이를 위해 인터넷 무역지원 프로그램을 중소·벤처기업에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발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인터넷 무역지원 프로그램 개발업체는 경기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0331-290-6941∼5)로 이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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