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종씨 아시아사격대회 단장 선임

경기도사격연맹 이은종 회장(58·사진)이 시드니올림픽 출전티켓이 걸린 제9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1.23∼30·말레이시아 랑카위)의 한국선수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21일 경기도사격연맹에 따르면 이은종 회장은 이번 대회에 61명(임원 9, 선수 52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에는 김우영(경기체고·공기소총)과 전찬식(상무), 이석태(김포시청·이상 스키트), 이종석(한국통신·트랩), 허대경(경기도청·런닝타킷), 서주형(한체대·스포츠권총), 이상희(김포시청·더블트랩), 장 미(화성군청·공기소총) 등 8명의 경기도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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