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25 인천남동구청장 보궐 선거일을 일주일 앞둔 19일 당지도부 인사를 참석시킨 가운데 ‘윤태진 후보 필승을 위한 정당연설회’를 개최, 막판 대세몰이에 나섰다.
하순봉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 인사와 이윤성,이원복 의원 등 인천지역 현역의원이 모두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하 총장은 연설을 통해“현 정권의 경제정책은 빈부의 격차를 확대시킨 것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현 정권의 실정의 지적하고 “진정한 남동구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경혐과 도덕성을 겸비한 능력있는 윤태진 후보에게 표를 몰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1천여명의 당원과 청중이 참석했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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