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유흥가 무대 폭력휘두른 조직원 영장

경기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9일 유흥가를 무대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위반)로 안양 AP파 조직원 홍모씨(24·안양시 동안구 비산동)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해 1월말 새벽 2시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T커피숍에서 손님 김모씨(20)가 쳐다본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신동협기자 dh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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