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여성 30%할당제 무산 집중성토

○…새천년 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여성위원회는 “여야간 선거법 협상과정에서 정당법상 비례대표 여성 30%할당제가 무산됐다”면서 선거법 재협상 과정에서 이를 반영할 것을 촉구.

여성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야의 선거법안이 21세기 여성 정치참여의 진일보를 기대하는 여성유권자층을 실망시키고 있다”면서 “여야는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바람에 부응하는 쪽으로 선거법을 재협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여성위는 또 지역구에서 10%이상의 여성후보 공천도 함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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