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출한 사이 가정집에 도둑들어

16일 밤 10시25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1동 501 경성빌라 가동 101호 김모씨(30·주부) 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 120만원을 훔쳐 달아난 것을 김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이날 남편이 문을 닫지 않고 외출을 한 사이 도둑이 들어 돈을 훔쳐 달아났다”고 말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빌라 주민 등을 상대로 목격자를 찾는 한편 동일수법 전과자와 인근 우범자를 대상으로 탐문수사중이다./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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