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영연맹 강태현회장 취임

“모든 수영인들의 화합과 우수선수의 육성을 통한 경기도의 수영발전을 위해 재임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4일 오후 경기도수영연맹의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태현 회장(49·동화석유(주) 대표)은 수영인들의 단합과 우수선수의 발굴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피력.

한국무궁화선양회 안양지부장과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경안클럽 이사를 역임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 회장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과감한 업무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

스포츠 분야에는 두루 관심이 있다는 강 회장은 여행이 취미.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인 이은정씨(47)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으며 안양대 산업정보대학원 졸./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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