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돌며 상습 도박 3명 구속

인천지검 형사1부 문규상 검사는 12일 주택가를 돌며 상습도박을 벌여온 김모씨(36·계양구 병방동) 등 3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하고 또다른 김모씨(34)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 12일 계양구 효성1동 S연립 다동 205호에서 3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카드 도박을 벌이는등 최근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의 판돈 걸고 도박을 벌여온 혐의다. /손일광기자 iks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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