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가칭)은 10일 시민단체들의 낙선운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면서 “선관위도 낙선운동이 국민의 참정권 실현에일조하고 정치 민주화에 긍정 작용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
민주노동당 이상현(李尙炫)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 정치불신과 무관심을 조장하고, 오히려 이를 이용해 당선되려는 부패비리 정치인은 뿌리뽑아야 한다는 점에서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은 전적으로 정당하다”면서 “부패비리 정치인, 반개혁적인사, 무능한 국회의원들에 대해 자료를 공개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심판토록 하는 것은 국민의 참정권을 적극 실현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