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열공업 부방테크론으로 개명

인천시 부평구에 공장을 두고 있는 국제전열공업(주)(대표 이동건)이 새천년을 맞아 상호를 ㈜부방테크론으로 변경했다.

또한 생활가전을 생산하는 리빙사업부는 그동안 주력하던 OEM(주문자 생산 부착생산)사업 및 자사 브랜드 리빙테크와 더불어 2월 출시될 압력밥솥에 신브랜드‘애플’을 도입해 자사브랜드상업을 확대해 올해 6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6년 설립된 ㈜부방테크론은 자본금 47억원으로 매출액규모 572억원이며 전기다리미, 전기보온밥솥, 전기주전자, 전기스토브 등 생활가전과 최첨단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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