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신년교례회 행사장에 참석치 않아 구설수에 오르는등 의원간 감정싸움이 노골화됐다는 여론이 비등.
이는 안산시의회 K의원과 O모의원이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지 않자 오는 6월말께 치러질 예정인 제3대 후반기 의장단선거를 앞두고 세불리기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하기 때문.
시의회는 오는 6월께 후반기의장단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시기 조례개정안 등 각종 조례안을 놓고 의원간 갈등을 빚어왔으나 이번 신년교례회에 의장 출마가 유력시되는 의원이 참석하지 않자 벌써 감정대립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
이에대해 시의원 모씨는 “현재 시의회는 서로 골 깊은 감정 싸움이 도를 넘어선 단계로 의안처리도 주민의 이익보다는 의원 개인간 관계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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