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하던 PC게임방서 부품훔쳐

인천 동부경찰서는 6일 자신이 근무하던 PC게임방에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25·남구 문학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남구 도화동 맹모씨(51·여)가 운영하는 PC게임방에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해 9월2일부터 11일 사이 모두 6차례에 걸쳐 PC게임방내 컴퓨터 본체를 뜯어 램 15개(시가 9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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