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공사,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등 3개 기관을 통합해 출범한 농업기반공사가 5일 본사 및 경기도지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농업기반공사는 본사 6실12처2원4사업처, 9개지사, 87개지부에 인원 5천974명으로 1월1일 출범했다.
농업기반공사 직원들은 이날 ‘비전 2004’선언문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충하고 쾌적한 복지농어촌을 건설하기 위한 중추기관으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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