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예회관 야외공연장 새롭게 단장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이 새롭게 단장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증축된 야외 공연장 규모는 전체부지 2천㎡에 객석 면적이 1천200㎡로 1천여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129.71㎡의 무대 면적은 4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도는 이밖에 부대시설 또한 조명 48회를 비롯해 음향 24채널 콘솔과 3KW의 음량을 낼 수 있는 대형 스피커 등 전문 공연장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보완됐다고 덧붙였다.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