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경기지사는 4일 북부출장소 여권발급 업무개시와 관련, “북부지역 개발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깊은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
임 지사는 이날 북부출장소 여권민원실 현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오는 2월중 제2청사가 개청되면 전담부지사에게 폭넓게 권한을 위임해 북부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개발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
임 지사는 첫번째 여권신청을 한 김필수씨(56·동두천시 송내동) 등 2명에게 손목시계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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