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청 112타격대 개편 민생치안 투입

인천지방경찰청은 ‘5분 대기대’의 호칭을‘112 타격대’로 바꾸고 경찰서 작전상황에만 출동하던 초동타격대의 임무도 방범 및 형사활동으로 넓힌다고 4일 밝혔다.

포돌이Ⅰ·Ⅱ 2개조(조별 6명씩)로 운용되는 112 타격대는 경찰특공대와 같은 복장을 하며 장비도 새로 갖춰 24시간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대기를 하다 각종 민생치안활동에 투입된다고 경찰은 덧붙였다./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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