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성폭행하려한 군인 수사기관 이첩

인천 서부경찰서는 4일 주부를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미수)로 육군 모부대 소속 김모 상병(21)을 붙잡아 군수사기관에 신병을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 상병은 이날 새벽 1시40분께 서구 석남1동 최모씨(25·주부) 집에 부엌창문을 통해 들어가 혼자 있던 최씨를 성폭행하려다 최씨가 반항하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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