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니콘 코치진 구성 마무리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공석중인 2군 투수코치와 수비코치에 유종겸씨와 김성갑씨를 영입했다고 구랍 31일 발표했다.

전 MBC 청룡 출신의 유종겸 코치와 한화 출신의 김성갑 코치는 계약기간 1년으로 연봉은 각각 6천만원과 4천500만원이다.

현대는 이들의 영입으로 1군 7명, 2군 6명 등 내년 시즌 선수들을 지도할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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