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내에서 날치기당해

21일 오후 8시50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대동아파트 단지내에서 귀하던 조모씨(36·여)가 20대 중반의 남자에게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장이 든 핸드백을 날치기 당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아파트 후문에서부터 남자가 따라왔다는 조씨의 진술에 따라 인근 불량배의 소행으로 보고 목격자를 찾는 한편 동일수법 전과자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김창수기자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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