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朴浚圭) 의장과 신상우(辛相佑) 김봉호(金琫鎬)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은 21일 연말을 맞아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 컴퓨터 70대와 금일봉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서울함’ 함상에서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군장병 위문에는 국민회의 조홍규(趙洪奎) 원유철(元裕哲), 한나라당 하경근(河璟根), 자민련 김고성(金高盛), 허남훈(許南薰) 의원, 구창림(具昌林)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박 실(朴 實) 국회 사무총장은 오는 23일 서울 인근 00부대를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컴퓨터 20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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