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이 ‘20세기 세계 스포츠계를 이끈 30인’으로 선정됐다.
스위스 로잔에서 발행되는 월간지 ‘올림픽 리뷰’는 신년특집을 위해 전 세계 196개 올림픽위원회(NOC)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김운용 집행위원겸 국제경기연맹 총연합회(GAISF) 회장이 근대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프랑스),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위원장, 프리모 네비올로 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회장 등과 함께 20세기 스포츠계 30걸로 뽑혔다고 21일 대한올림픽위원회(KOC)에 알려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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