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뺑소니 교통사고 잇따라

18·19양일간 인천시내에서 뺑소니 등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 3명이 숨졌다.

19일 오후 8시5분께 남동구 간석3동 39의 6 간석시장 앞 도로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양모씨(21)를 치어 숨지게 하고 그대로 달아났다.

또 18일 오후 9시5분께 연수구 선학동 선학역 앞 도로에서 가모씨(42)가 임모씨(31)가 몰던 인천31더61XX 세피아 승용차에 치어 숨졌으며, 이에앞서 이날 낮 12시40께는 연수구 동춘동 988 건영아파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서모씨(31)의 딸 우림양(3)이 월성운수 소속 인천31바 63XX호 택시에 치어 숨졌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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