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문제에 대한 대비기 가장 취약한 분야로 화학약품 생산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기업과 원자재 생산기업 등이 문제다.
중소기업청이 24대 그룹 협력업체 5천100여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월말 현재 99.7%가 Y2K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들은 핵심적인 컴퓨터시스템과 자동화설비의 Y2K문제는 반드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관련 정보와 지원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smba.go.kr)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이용하면 된다./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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