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장외룡감독 일본진출

프로축구 부산 대우의 장외룡 감독대행이 일본에 진출한다.

일본 프로축구(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 구단은 18일 “대우 로얄스의 장외룡 감독대행을 감독으로 영입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 감독의 계약기간은 2000년 2월부터 2001년 1월까지 1년간이다.

장 감독은 베르디 가와사키의 전신인 사간 토스에서 코치연수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일본에서 축구팀 감독을 맡을 수 있는 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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