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비롯 접경지역지원법,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 경기도 관련 법안의 재·개정을 위해 그 동안 국회에 상주해왔던 도내 공무원들의 희비가 교차.
김성수 정무부지사를 비롯 김관수 북부출장소장, 이세형 부소장, 이재율 정책기획관등 10여명 이상의 도 공무원들이 일주일 이상을 국회로 출퇴근(?)하며 법안의 상임위 통과 여부에 촉각을 세우기도.
그러나 16일 지방자치법 개정안과 접경지원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돼 북부출장소 직원들이 환호성을 지른 반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의결로 일부 직원들은 망연자실.
이재율 기획관은 “경기도 관련 현안 법안은 4가지 정도로 이중 3개 법안은 의도대로 됐으나 1개법안은 잘 안됐다”며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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