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도림초등학교∼논현 주공아파트간 도로가 16일 개통된다.
15일 시는 남동공단 입주업체의 물동량 수송의 원활과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키 위해 이달말 개통 예정이던 도림초교∼논현 주공아파트간 도로를 앞당겨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길이 1천80m, 폭 35m의 6차로이며, 지난 98년 4월부터 64억6천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올말까지 일부 옹벽설치 등 잔여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유규열기자 newfeel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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